엄홍길 한국인 히말라야 등정 | 대한산악구조협회 네팔 히말라야 등정 2024

 

대한산악구조협회 네팔 히말라야 등정 성공 소식이 있어 포스팅해봅니다. 대한산악구조협회 산악구조대원 4명이 5월 4일 토요일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에 네팔 히말라야 1봉 등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 히말라야 쥬갈 1봉 등정은 2024년 5월 3일 엄홍길 대장과 네팔 락파덴디 셰르파, 람바 바부 셰르파의 세계 최초 등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루 전날이네요. 같은 원정대로 하루 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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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보 및 엄홍길 대장

📌 네팔 정부가 수교 50주년을 맞아 등반을 허가한 미답봉이라고 합니다.

 

히말라야 정보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으로 해발 7,300m 이상의 고봉이 30여개나 분포
• 산지 정상은 만년설
• 중국과 인도 사이의 교통을 가로막는 장벽, 겨울에는 북쪽 찬 기류가 이 산맥을 넘지 못하고 여름에는 남서무역풍이 북으로 올라가지 못함

 

엄홍길 캠프

• 17년만에 다시 히말라야 등정 도전
• 주갈 1봉, 2봉은 아직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봉우리라고 함
• 올해 엄홍길 대장은 만 63세로 46세때 로체샤르를 등정해 세계 최초 해발 8,000m 이상 산악 16좌를 완등하는 기록을 세움.
• 엄대장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 도전으로 60년만에 네팔 정부에서 미답봉을 개방했고, 입산료까지 면제해줌

 

 

 

히말라야 원정 성공 2024

 

• 엄홍길대장과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구조협회 소속 구은수, 백종민, 김동진, 엄태철, 정재균, 변준기 대원 및 네팔등산협회 락파 덴디 셰르파 등 17명으로 총 구성된 양국 합동 원정대
• 부상자 및 추락자 속출하였지만 무사구출하여 병원으로 이송
• 원정대는 원래 4월 30일 귀국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하고 정상 등정을 위해 등반 매진
• 5월 3일 엄홍길 및 락파덴디, 람바바부가 히말라야 쥬갈 1봉 6,590m 등정 최초 성공
• 5월 4일 엄태철, 백종민, 김동진, 구은수 히말라야 쥬갈 1봉 6,590m 등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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