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성공한(연봉25억) 아저씨의 인생 조언이라고 합니다. 과연 성공의 조건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의 조언이 확 와닿는 순간도 있지만 나와 상황이 맞지 않아 괴리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아래는 연봉 25억 받는 사람의 인생조언이라고 합니다.

성공의 조건을 돈(연봉 25억 원)으로 측정한 것에 회의감을 느끼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단순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성공의 조건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꼰대의 느낌을 지울 수 없는건 저만인가요?? ㅎㅎ)

조언을 보면 몇 개는 상충되는 말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몇 개는 특정 상황에만 어울리는 조언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이중에서 1가지 정도 나에게 도움 되는 조언이 있지 않을까요??

성공이란 무엇일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직장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 사회적으로 공헌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것, 가정에서 성공하는 것… 이런 것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정의이다. 사람마다 성공의 모습은 비슷하지만 중요한 것은 도대체 이런 성공을 어떻게 달성할 것이냐 하는 것이 이슈이다.

- 한근태 | 한스컨설팅 대표∙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18가지 조언

진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 척한다.
살다 보면 모르는 척해야 할 때가 찾아오는데 그때 진짜 눈치껏 잘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티 안 나게 얍삽하기 힘들죠. 여우같이 살아남으라고 하네요.

날 배신하고 떠난 사람은 용서하지 마라.
결국, 똑같은 이유로 다시 배신당할 거다.

=> 사람은 고쳐 쓰지 않는다는 말과 의미가 같네요. 사람은 인간이지 동물이나 사물이 아닙니다.
변할 가능성은 충분하나 거기게 노력을 쓰지 말고 다른데 쓰라고 생각하는 게 맘이 편하네요.

사람은 쉽게 안 바뀐다.
무례한 사람은 과감히 쳐내라.

=> 하지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너무 나만 생각할 필요까지야..

누군가를 너무 미워하는 감정은 거둬라
그 감정은 결국 나를 공격하게 되어있다.

=> 너무 억누르지 말고 가끔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풀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사과만 잘해도 90%는 먹고 들어간다.
실수나 잘못은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해라.

=> 키워드는 사과를 잘하다 인 것 같네요. 상황을 잘 판단해서 사과를 해야지 모든 책임을 떠안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착한 것과 현명함은 분명 다른 것이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거절도 하고 쓴소리도 할 줄 알아야 한다.

=> 누구에게나 잘 보이면 좋죠. 나를 보호하기보다 상대를 위해 쓴소리 하는 것은 좋아 보입니다.

관계에는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소중한 사람을 주변에 두도록 해라

=> 공감합니다.

쓰레기장에 있으면 나도 쓰레기 된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 어울리도록 하자.

=> 공감합니다.
분위기에 휩쓸리는 건 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가끔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봐라.
진심으로 사랑해본 사람은 그 감정의 깊이가 다르다.

=> 너무 개인적이고 추상적이네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왕 인사할 거면 제대로 해라.
밝게 웃으면서 사람을 보면서.
좋은 인사는 좋은 인상을 남긴다.

=> 공감합니다. 

항상 이길 필요는 없다. 살다 보면 지는 때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에 배움의 자세를 가지도록 해라.

=> 힘들지만 매 순간 배움의 자세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 관리는 무조건 필수다.
내 정신, 몸 하나 관리 못하는데 도대체 뭘 관리할 수 있겠느냐.

=> 자기 관리 못해도 잘하시는 분 많습니다. 

중요한 건 내 인생이지 다름 사람의 인생이 아니다.

=> 혼자 사는 건 아니니 주위를 조금씩은 돌아봅시다.

해내면 그만이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 범위를 한정적으로 이야기해야지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일에는 때가 있고 순서가 있기에 잘 판단해야겠네요.

이 시간에도 부모님은 뼈 빠지게 일하고 계신다.

=> ??? 

그냥 좀 해봐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다.
실패해도 좋고 무너져도 좋으니 그냥 일단 좀 해보고 판단해라.

=> 똥인지 된장인지 안 찍어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남들의 경험도 값진 것이니 다른 사람의 경험 공유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안 해도 되면 안 해도 좋을 것 같네요.

결정했다면 생각은 그만하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겨라.
멈춘 바퀴를 굴리는 게 어렵지 굴러가기 시작하면 끝까지 갈 수 있다.

=> 과감하게 행동하더라고 생각한 최소한의 목표는 설정하고 행동하세요.
엉뚱하게 굴러가기 시작하면 돌리기는 너무 힘듭니다.

작은 것도 좋으니 목표를 세워라.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는데 세워둔 목표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