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별 세탁 방법 (린넨, 면, 아웃도어 등)

의류 소재에 따라 세탁방법을 간과하고 세탁을 할 경우 옷의 기능과 소재가 망가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섬유유연제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여름에 자주 입게 되는 린넨의 경우 구멍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세탁방법에 손세탁으로 표시된 경우 울 세탁 모드로 하면 기계 세탁도 가능하다.

가급적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표백이 필요한 경우에만 산소계와 알칼리계 표백제를 세탁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린넨(마) 소재

1. 섬유유연제 사용금지
=> 섬유 사이의 식물조직들이 떨어져 나가 옷에 구멍이 발생할 수 있다.

2. 찬물로 세탁 단 시간 내에 세탁

• 드라이클리닝 권장
• 표백제 금지
• 고온 세탁 금지
• 단독세탁
• 뉘어서 건조
• 비틀기 금지
• 중간 온도 다림질

 

아웃도어 의류

섬유유연제 사용금지
=> 섬유유연제가 방수 기능을 파괴하여 발수 기능이 파괴되어 물이 흡수되게 된다.

 

면(코튼) 소재

세탁기 울 세탁 모드를 사용하고 물에 오래 두지 않는다.
면소재 니트라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한다.

• 손세탁 권장
• 표백제 사용금지
• 고온 세탁 금지
• 뉘어서 건조
• 중간 온도 다림질

 

견(실크) 소재

처음에는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 이후 물세탁 시에는 중성세제로 찬물에 세탁을 해야 한다.

• 손세탁
• 표백제 금지
• 고온 세탁 금지
• 그늘 건조
• 비틀기 금지

 

모(울) 소재

세탁 시 섬유 구조가 손상되어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탁 시에는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서 빨아야 섬유 구조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당연히 울 세탁 모드로 진행한다. 

• 손세탁, 드라이클리닝
• 표백제 금지
• 고온 세탁 금지
• 단독세탁
• 비틀기 금지

 

모직 소재

겨울 의류 소재로 섬유의 수축이 발생할 수 있어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한다.

 

합성섬유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레이온 등)

• 공통으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아크릴의 경우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