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OOTD, 운동 챌린지 러닝 12일차, 제품 리뷰

어제 새로운 암밴드를 주문했다. 러닝 하면서 영상 촬영을 곧 시작해볼 예정이다. 내일 받을 예정이지만, 러닝 20일 차 때 촬영해보려고 한다. 그전까지는 이래저래 연습을 해볼 것 같다. 나이키에서 구매한 암밴드 말고 쿠팡에서 구매한 암밴드는 ANG 360으로 15,000원에 구입했다. 팔뚝, 손목,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스트랩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확실히 가방보다는 암밴드가 러닝 하기 편하다.

 

러닝 목표

• 위치 : 올림픽 공원
• 최종 달성 목표 : 5.5KM
• 시간 : AM 08:40~ 09 :20분 집 복귀
• 오늘의 복장 : 나이키 레깅스, 나이키 반팔, 나이키 브라탑 , 나이키 리액트 운동화, 나이키 러닝 자켓(?), 나이키 암밴드

오늘은 나름 복귀전이라 매우 힘들었지만 성과가 좋았다. 케이던스는 신경 쓰고 싶었지만 신경 쓸 때는 힘이 받쳐져서 뭔가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뒤에는 똑같이 힘들어서 결국엔 평소와 같은 수치로 마무리되었다. 꾸준히 주 3일씩 매번 하니까 평균 페이스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4km 때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목표가 끝나고 나면 나아진 기록 덕에 계속해야겠단 의지와 곧 스피드 런을 해볼 수 있단 생각으로 더 적극적으로 러닝을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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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운동 #OOTD

할만한 장소는 찾지 못해서 어설프게 복도에서 촬영해보았다.

나이키 티와 브라탑은 친환경 소재라고 표기되어 있고, 공식 사이트에서 외국과 한국이 선호하는 색상이 달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만 파는 색상이다. 티 같은 경우 만져보고 맘에 들어서 검은색과 코랄색(?)을 한 개씩 구입했다. 홈페이지 가격이 45,000원인데 나이키 임플로이 샵에서 40% 할인된 27,000원에 구입했다. 브라탑은 공식 홈에는 검은색이 없는데, 검은색으로 2개 구매했다. 티셔츠와 같은 색도 이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은 39,000원이며 임플로이 샵에서 24,400원에 구입했던 것 같다. 뭐니 뭐니 해도 기본이 제일 좋은 것 같다.  

티셔츠 : https://www.nike.com/kr/ko_kr/t/women/ap/women-training/DM7026-010/elH283TT2045/as-w-ny-df-s-s-top

브라탑 : https://www.nike.com/kr/ko_kr/t/women/ap/women-training/BV3637-827/wrE63g11/as-w-nk-df-swsh-1pp-bra

 

집에 레깅스는 젝시믹스, 룰루레몬, 나이키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만족도는 룰루레몬> 나이키> 젝시믹스이다. 후기나 리뷰를 많이 찾아보고 포켓 있는 레깅스로 하나 더 구입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