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SK 하이닉스 반도체 반대 집회 | 원삼면 SK 하이닉스 반도체 공사 반대

 

용인 SK 하이닉스 반도체 반대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용인에 반도체클러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주민들이 용인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합니다. 이 집회에는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도의원도 함께 했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 2022년부터 10년동안 반도체 생산시설 4개를 짓겠다고 하였는데, 4년전 부터 계속 반대하고 있다 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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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K 하이닉스 반도체 설립 반대

📌 4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반대하고 있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부탁드립니다.

 

이미 4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었나봅니다. 주 원인은 폐기물 매립장 소각장 결사반대라고 하는데요. 용인시는 그 부분은 조치를 했다고 하는데 의견이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용

• 원삼면 주민 200여명은 집회에서 주민들과 협의나 설명, 주민 동의 없이 용인시가 일방적으로 SK와 합의하여 공사 시작했다며, 주민 기본권을 침해하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진행하는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는 시위
• 국책사업 미명하에 희생만 강요하는 점을 문제 삼으며, 26만 처인구민과 함께 반도체 반대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시위
• 주민 대표 4명이 흰색 상복을 입고 삭발식을 진행
• 4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반대함에 따라 협의가 안된 사항인데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음

 

 

SK 하이닉스 입장

 

• 용인시 관계자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와 관련한 소각장과 폐기물 매립장 등에 대해 반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입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였고, 민원에 대해서는 SK 측에 대책 마련하도록 요청하였음
•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명
• 원삼면 일원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틀 조성하기 위해 SK 하이닉스가 120조를 투자하고 50여곳 협력업체가 입주할 만큼 좋은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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