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압록강 범람 | 남한에 태풍이 미치는 영향

 

북한 압록강 범람 사실이 뉴스에 났습니다. 북한에 현재 집중호우로 27일에 압록강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면서 5,000여명의 주민이 고립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현장에 김정은이 긴급 방문을 하였고, 직접 현장에 나서 구조작업 지위를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 북한 압록강 범람에 따른 상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뉴스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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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압록강 범람 피해

📌지붕만 남긴채 주택들이 침수되고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뉴스 내용

• 7월 27일 압록강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면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이 큰 피해를 입음
• 주민 약 5,000명이 고립. 그 중 4,200명 주민을 성공적으로 구조
• 김정은이 차를 타고 물에 잠겨 달리는 모습이 나옴.
• 재해복구 및 구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 주요 간부 직무 태만 엄하게 질책

 

피해 규모

• 800여명애 대한 구조와 생사여부가 공개되지 않음
• 2012년도에 수해로 사망 300명, 부상 또는 행방불명 600명이 발생했는데 규모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짐
• 다만, 큰물 피해방지대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고 2020년에 태풍, 홍수, 코로나 피해로 엄청난 재난이었던 시기가 있어 더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함.

 

 

 

남한 태풍 영향

 

• 북상중인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 현재 남한에서도 1일에 여객선 운항을 중단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 8월 1일 오후 1시 기준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에서 해상하여 3일 새벽쯤 함경도를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
• 남한에서도 1일밤부터 2일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큰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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