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000명 자회사 전출 | KT 구조조정 | KT 자회사 이전 희망퇴직 시행

 

KT 4000명 자회사 전출로 인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관리 자회사 이전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였는데, 즉 KT쪽에서 네트워크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합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조직변화가 생기는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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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자회사 방출

현재 KT에서는 인공지능에 집중하려고 경영 효율화 를 위해 네트워크 관리 부문을 자회사를 신설하여 재배치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문제는 KT 제 1,2 노동조합이 모두 반대하고 있어 노사 갈등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구조조정

• KT는 외부 출신 CEO가 취임 할 때 마다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 매번 5천명, 8천명 등의 임직원이 회사를 떠남
• 자회사 1 : KT OSP, 선로 통신시설 설계 및 시공, 4400명 중 인원의 77%인 3400명
• 자회사 2 : KT P&M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420명 중 90%인 380명

 

자회사 전출 조건 

• 예정일 : 2025년 1월 1일자로 법인설립 등기를 마칠 예정
• 근속 10년 이상 직원 : KT 기본급을 70% 지급, 기본급과 차액의 2/3 는 일시금 지급
• 근속 10년 미만 직원 : KT 기본급 100%를 유지

 

KT 노조 조건 

• 1차적 구조조정 철회
• 2차적 2,30년간 일한 조합원들의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협상 준비중
• 현재 KT노조위원장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통신사 직원 현황

 

현재 3사 통신업계 직원 수입니다. KT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10월 15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하여 광하문에서 조합간부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정보

• SK 텔레콤 : 8294명
• LG 유플러스 : 1만 627명
• KT 텔레콤 : 1만 9370명
• KT 본사 직원을 개편해도 1만 5천명대로 줄어듬
• AI 전문 인력은 1000명 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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