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단하나, 신곡, 듣기, 가사, 뮤비, MV,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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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유리님 신곡나오면 꼬옥 챙겨듣고 있어요. 이번 노래 제목은 먼가 사랑을 담은 앨범 같아요. 최유리님 노래 겨울에 듣기 너무 먹먹하고 좋아요. 노래가 차분해서 마음이 서글서글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곡도 그렇구요. 생각을 멈추니 여유로워졌다는 걸까요. 앨범 소개가 독특하네요.

 

1분 미리 듣기

 

최유리 단 하나 뮤비 MV

 

가사

오늘 내 하루는 아쉽게도
온갖 어둠에 빛 한 줄기만 있는 날
다 지나간 하루
뭐를 어떡할 수도 없지 이런 나의
순간의 기쁨은 내 하루를
잠깐 행복에 젖게 만드니
그거면 됐다는 마음에
나는 어떡해서든 살아 이런 날엔
난 찰나의 순간에다 많은 무게를 달며
나의 날들이 꿈쩍도 않게 힘을 내고
일렁이는 그런 마음 신경 하나 안 쓴 채
살아가는 나의 순간에다
하나만 어울리면 그건 나를 살아가게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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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꿈에서 만나 그때는 더 이상
순간에 망설이지도 겁을 내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
늘 여전한 나의 이 하루는
단 하나의 웃음을 남기고
집에 가는 길에 나 홀로
오늘 하루는 이상하게 괜찮은 것 같아
하나만 어울리면 그건 나를 살아가게 하는 거니까
우린 다시 꿈에서 만나 그때는 더 이상
순간에 망설이지도 겁을 내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
하나만 어울리면 그건 나를 살아가게 하는 거니까
우린 다시 꿈에서 만나 그때는 더 이상
순간에 망설이지도 겁을 내지도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