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미국 영화 '더 가버니스' 주연 캐스팅

더 가버니스 - 조탈보트 감독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영화 더 가버니스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어 오늘 하루종일 기사에 올라옵니다. 할리우드 스타 릴리 로즈 뎁, 르나트 제인제브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조 탈보트 감독은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라는 영화로 호평을 받고 이번이 두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칸 여우 주연상 후보였던 르나트 제인제브가 함께 캐스팅이 되어 세간의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A24 제작사에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간혹 뉴스에 브래드피트 제작사가 참여하다고 본 것 같은데 Planb 제작사가 아닌 A24입니다. 요즘 미국 독립영화계의 신흥 강자입니다. 브래드 피트 제작사와 미나리를 같이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문라이트, 미나리, 룸, 20세기 여인들 등의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 더 가버니스 The Governesses

영화 제목만 놓고 볼 때 가버니스는 가정에서 어린이를 가치고 훈련시키는 개인 가정교사를 일컫는 용어인데, 정호연님이 가정교사로 발탁되었으니 찐 주연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정호연 배우의 해외 소식이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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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2010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 모델 아카데미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약 2년 동안 프리랜서로서 활동하다가 에이전시의 필요성을 느끼고 2012년 11월 오디션을 통하여 에스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도수코에서 얼굴을 알리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루이비통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협업하며, 이미 패션계에서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 그녀가 2021년 오징어 게임을 통해 다시 배우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2022년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루이비통 피날레를 한국이 최초 타이틀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oooooyeony/

그녀의 주변 인물

배우 이동휘와 2015년부터 교제중입니다. 서로 애정이 애틋하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공명과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제니와 찍었던 사진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네요. 공명과는 TV 프로그램에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팔로우가 238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유명한 두아리파, 호나우두 등 해외 유명인들도 팔로우 했다고 합니다.

패션 화보

뭐니뭐니해도 패션 화보의 업적이 어마어마하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세포라, 보테가베네타, 샤넬, 펜디, 자라, 토리버치, H&M, 샤넬뷰티까지 우리가 아는 모든 제품 중 정호연이 없던 적이 없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2021년에 핫 했던 무신사 이력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즘 배두나, 윤여정 , 수현 등 여러 여배우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것 같아 괜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