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등기와 등기의 차이 | 준등기 분실 보상

 

준등기와 등기의 차이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준등기 보낸 작은 택배가 분실되었다는 소식을 받았는데요. 저도 제가 처음 보낸 배송이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정보를 찾다보니 알게된 사실이 있어 정리하여 공유드립니다.

 

* 등기 방식이 총 4가지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우체국 사이트에서 사전 접수하여 우체국 방문시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온라인 우체국 사이트에 접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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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와 등기 차이

📌우편물의 접수와 배달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가장 알아야 할 내용은 보상책임 부분 같습니다. 준등기나 일반우편은 우편함에 넣는 순간 분실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보

• 준등기 : 접수일로부터 3~4일 안에 도착, 우편함에 투함하고 반동할 경우 반송료가 없음, 무게나 부피 초과시 이용불가. 가격이 저렴함
• 보통등기 : 보통과 특급으로 구분, 2회 이상 수취인에게 배달한 후 수취인이 없을 경우 우편함에 투함하며 반송되지 않음.
• 일반우편 : 위치추적도 불가하고 ,분실책임도 없음, 6kg 이하 우편 가능

 

준등기와 등기 차이

• 준등기는 위치추적이 가능하지만, 분실 책임을 지지 않음, 발송무게는 200g 미만이어야 하고 크기도 작아야함
• 일반등기(보통, 특급) 분실시 우체국이 책임짐. 6kg 미만이어야 하고, 2일 배달 부재시 우체국에서 보관 후 반송. 보통등기가 익일특급등기보다 1일 더 늦게 도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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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 분실 대처 방법

 

방법

• 배송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경우에만 준등기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고객은 도착했음에도 우편이 보이지 않을 경우 집배원 또는 건물 CCTV를 통해 확인할 것
• 주소지 잘못 기재로 오배송 또는 배송 중 분실 (우편함에 수취되기 전) 인 경우 일때를 제외하고 경우 판매자, 우체국 모두 배상 책임이 없기 때문에 구매자도 이를 인지하고 요청해야 함.
• 판매자는 준등기 사용 시 분실 위험에 대해 인지하고 고객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
• 우체국에서도 준등기 접수 시 분실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사전 고지를 하는 것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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