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과징금 116억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과징금 이 실시간 검색에 올라서 찾아보았는데요. 확률조작을 해서 넥슨이 업계에서 최고로 높은 116억의 과징금을 맞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 업계에서 10년 전에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랜덤 박스에 돈을 많이 사용합니다. 공정위에서는 이러한 행위 자체가 소비자 기만행위라고 제재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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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현재 메이플스토리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변경하고도 고지하지 않았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그런데 도입한 시기는 오래되었고, 잘못된 시점도 약 10년 전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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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사건 자세하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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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 유통사 : 넥슨
• 장르 : 온라인 2D MMO RPG
• 제작사 : 위젯스튜디오
• 메이플로 매출이 몇천억 원이고, 메이플 M으로도 한 달 매출이 700억을 넘음.
• 이슈 : 2010년, 2011년, 2013년, 2016년에 확률 아이템 변경 후 고지하지 않아 과징금 116억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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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징금 116억

 

• 메이플 스토리 전체 매출의 30% 임
• 돈으로 살 수 있는 결정적 한방이란 문구로 유저들의 심리를 이용
• 거기에 변경 후 기존과 동일하다고 거짓 공지
• 전자상거래법의 이에 거짓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거래를 하게 했기 때문에 가중 처벌
• 넥슨에서는 2021년 3월 확률형 아이템 확률정보를 공개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개선 완료

 

 

 

 

과거 넥슨 과징금

 

과거에는 과징금이 약 10억 정도 되었는데, 아무래도 게임 시장의 판이 매우 크다 보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 2018년 서든어택에서도 비슷한 사건으로 적발되어 가중 처벌
• 메이플 스토리 외에도 버블파이터에서도 비슷하게 확률형 아이템을 소비자에게 불리하도록 변경하여 시정명령과 과징금 결정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청약 철회 등의 기한, 행사방법 및 효과에 대한 사항을 소비자와의 계약 체결 전에 적절하게 표시, 광고하지 않아 과징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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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메이플 스토리가 지금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고, PC 버전에서 모바일버전, 그리고 또 다른 버전이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지 타격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벌어들이는 수익이 좀 크긴 했구나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는 10년도 지난 일에 너무하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