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 매각 |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요청 | 네이버 영향

 

라인 일본 매각에 대해 포스팅해봅니다.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라고 일본에서 요구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소프트뱅크를 통해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을 모두 매각하라는 요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어떠한 요구인지 이 상황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  네이버에 있는 라인 지분 매각을 일본에서 압박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영상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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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일본 정부에서 개인 정보 유출을 이유로 네이버에 라인 지분을 매각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라인은 네이버 지분 50%, 소프트뱅크 지분 50% 입니다. 라인은 일본의 인구 80%가 사용하여, 한국의 카카오톡과 비슷한 위상의 메신저입니다.

 

문제 원인

• 작년 11월 라인야후에서 51만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 이에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시스템 위탁 규모 축소 및 종료의 재발 방지책을 냈지만, 오는 7월 1일까지 개선책을 제출하라고 2차 행정지도를 냈다고 합니다.
• 일본 정부가 민간 기업의 지분 변경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분석
• 외교가 이방에서는 반시장적인 조치로 판단하며, 선을 넘은 개입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 2011년에 6월 일본에서 출시한 메신저 앱
• 3년만에 230여 개국에서 4억명 이상이 가입한 글로벌 메신저 (일본, 태국, 대만 등 시장 점유율 1위)
• 네이버가 2021년 일본 소프트뱅크의 야후 재팬과 지분 50:50 합병하면서 라인을 운영하는 A 홀딩스를 출범시켰고, A홀딩스 산하에는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를 두고 있음.
•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지분을 조금이라도 더 사게되면, 일본기업이 되는 회사

 

 

시장에 미치는 영향

 

현재 분위기

• 통상 해킹사고가 발생하면 정부가 벌금을 내고 보안 요청을 하는데 지분 정리를 요구하는 경우는 이례적.
• 일본 대표 플랫폼이라서 한국을 배제하기 위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외교적인 문제로 번질 수 있음.
• 최근 미국정부가 중국 동영상앱 틱톡을 강제 매각을 적용하였는데 이 같은 경우는 적대국인 경우.
• 네이버 주가는 라인 야후 실적과 주가가 모두 부진한 상황이라 크게 리스크를 줄 것으로는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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