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무덤 | 영하 30도 북극한파 테슬라 방전

 

구글 실검에 전기차 충전소 무덤이란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 북극 한파로 인해 영하 30도 이상으로 내려가면서 테슬라가 방전되고 그걸 다시 충전하기 위해 충전소 갔다가 기다리다 버려둔 차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전도 빨라지고 충전속도는 느려졌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 전기차협회 입장 표명 > 충전 대기가 길어져 충전을 어렵게 만드는 것! 충전소 인프라 문제로 언급. 인프라 문제가 어떠한 사태를 만들었는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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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주들 절망 현장  👈🏻

 

[목차여기]

 

테슬라 충전소 무덤

📌 현재 발생하고 있는 한파로 인한 전기차의 단점에 대한 글입니다.

 

17일 시카고 지역 슈퍼차저에 자동차를 연결해도 차량이 충전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일대의 체감기온은 영하 34도였다고 합니다. 테슬라 차량이 얼어붙어 차 문이 열리지 않기도하고,  충전소에 모든 차량이 충전중이어서 몇 시간을 대기했다고 합니다.

 

이 사태로 인해 올 겨울을 견뎌보고 테슬라를 계속 이용할지에 대해도 얘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록적인 한파로 구매를 후회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길거리서 멈춘 20여대 테슬라, 한파에 전기차 충전 전쟁 현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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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로 방전 및 견인 되는 차량들

 

 

 

방전이 되는 이유

 

영하의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양극과 음극의 화학 반응이 느려져 충전을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전기차를 매우 추운 환경에서 작동시키기는 매우 어려우면서, 물리적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캘리포니아대학 기계공학 교수가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 문제는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데, 충전기 인프라가 준비되지 않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추위에서도 배터리가 더 효율적으로 작동되게 기능을 개발했다고 하였습니다.

 

 

 

 

테슬라 주가

 

연이어 테슬라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런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주가를 예상할 수가 없는데요. 지금 10일 연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나스닥 시장은 현재 빨간불인데 테슬라 분위기가 안좋다고 하네요.

 

참 아이러니 한건 지금은 자연환경을 신경써서 친환경차를 타야할 타이밍이 맞는데, 날씨가 점점 영향을 받으면서 오히려 사용하기 어려워지니 답답한 상황이빈다. 대안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점점 기온 이상이 심해지는건 현실이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25_Cqacv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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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전기차에 대해 엄청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나아갈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런 한파에는 차량통제가 안되다보니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덜 추운 한국도 점점 더 영하가 심해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방전을 더 지연시킬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겨울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