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1000명 해고 쇼크 | 다이슨 본사 싱가포르 이전은 상속에 0%

 

다이슨 1000명 해고 쇼크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영국 기업이지만, 지금은 영국 기업이 아니라고 합니다. 헤어 드라이기 혁명을 불러온 다이슨에 무슨일이 발생하고 있는건지 정리하여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브렉시트 직후 싱가포르로 본사를 옮겨 영국기업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래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다이슨 해고 바람과 함께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의 움직임에 대한 기사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뉴스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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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on 해고 바람

📌 지난 5월부터 대규모 정리해고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전체 28%나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정보

• 다이슨 : 진공청소기, 헤어 드라이어,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모터가 좋은 회사로 유명함. 무선 제품용 배터리 연구에도 집중함
• 현재 일부 연구개발 업무가 싱가포르에서 이뤄지고 있고, 영국의 다이슨은 연구개발센터로 남을 예정
• 7월 9일 타임즈에 따르면, 영국 전체 직원 3,500명 인원 중 1,000명이 이날 오전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전세계 1만 5천명에 달하는 인력을 위한 조치라고 밝힘
• 다만, 조나단 레이놀즈 신임 기업부 장관이 100명이 넘는 기업 리더들을 한 곳에 모아 정책 우선순위를 밝힌 날 해고가 이루어져 정재계의 눈총을 삼.

 

 

다이슨 창립자 입장

•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 경은 막상 브렉시트가 이뤄지자 곧바로 다이슨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
• 다만, 보리스 존슨 당시 영국 총리가 세금 감면을 약속하여 본사를 둔체, 자신만 영국으로 돌아옴
• 업계에서는 가족이 싱가포르로 이주한 것은 막대한 상속세를 피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고 함
• 다이슨 비상장 개인기업으로 영국에서 상속 시 최소 수조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내야하지만 싱가포르 상속세는 0%
• 싱가포르로 이전해 회사 상속시 상속세를 내지 않음

 

 

 

 

다이슨 여담

 

• 사실 다이슨의 이전에도 대규모 해고는 2020년에도 900명의 직원을 해고
• 다이슨의 감원 사유는 팬데믹에 따른 결정이라고 언급
• 다이슨은 2002년에 말레이시아로 제조 시설을 이전했고, 2013년 싱가포르에 디지털 모터 생산 공장을 열었음.
• 2019년에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본사를 이동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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