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 , let, var의 차이

요즘 nodejs를 써보려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평생 안 써본 언어라서 걱정은 했지만, 단순한 스크립트을 짜는 것에는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생각 없이 코딩하는 것 같아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이론적인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리서치 했보았는데 내 방식대로 재해석하여 풀어보았습니다.

1. const

•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정의
• 재선인 불가, 재할당 불가
• 상수

2. let

• 중복 선언 불가
• 재할당 가능
• 일반 변수
• 초기화 진행 X error => name is not defined

3. var

• 중복 선언 가능
• 재할당 가능
• 일반 변수
• 정의 내리기 전의 다 undefined 값으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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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et과 var의 차이

​검색해 본 결과로는 var는 더이상 사용하는 것을 지양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var는 함수 내에 다중 선언 시 오류 없이 후자에 선언한 변수 값이 사용되고, let은 함수 내에 다중 선언 시 '이미 선언한 변수'라고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let을 쓰자고 말하는 추세이지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기가 쓰는 코드를 잘 기억만 한다면 var도 문제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for 문에 쓰는 i,j 구분자에 사용이 익숙해져버려서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좀 더 확실하게 문제 되는 점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버퍼 크기에 있어서 차이는 있을지 의문점이 생겼답니다.

function test()
{
    var test1 = '아';
    let test2 = '아';

    console.log(" size 비교 " );

    console.log(" >> var ", Buffer.byteLength(test1));
    console.log(" >> let ", Buffer.byteLength(test2));

}​

 }

결과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아주 오래전 기억으로는 보통 한글은 2byte인데 3byte이라는 길이가 나온 걸까요?

그럴 땐 설정된 캐릭터 셋을 확인해야 됩니다. visual code 오른쪽 하단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설정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UTF-8 타입을 사용 중이어서 3BYTE로 인식합니다. visual code와 nodejs를 처음 쓰지만 원리부터 다시 되짚어보니 재밌긴 하단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밑도 끝도 없이 궁금하거나 엉뚱하거나 멍청할 수 있지만 나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