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모터쇼 IAA 뮌헨에서 독일차보다 중국차 씰 Seal 전시회, 중국의 발전

예전에는 중국제품 하면은 짝퉁이란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중국이 해외 메이저 글로벌기업에서 임원 하던 사람들을 다 돈으로 모셔와 기술을 적용시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결과가 이번 모터쇼에서 명확하게 들어났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 공유드려 보겠습니다.

독일 자동차 산업의 위기

독일 경제의 침몰이 현재 세계 시장에서 큰 이슈입니다. 독일 경제의 침몰이 여러요인이 에너지, 인구구조, IT취약 등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자동차 산업도 저물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전자산업에서 1위를 달리다가 어느순간 한국에 뒤집힌 사례가 있는데 독일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모터쇼 뮌헨 IAA에서 중국 기업 참가 수가 지난 행사 대비 2배 증가했고, 전시장 중앙에는 BYD , 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3위, BYD 2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LG엔솔이 3위로 밀렸습니다. 2위가 BYD를 차지하게 되었고 전기차 LG엔솔 3위 SK온 5위, 삼성 SDI가 6위로 나왔다고 합니다. 부스 절반이 중국 업체인 느낌이 들 정도로 규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BMW, 벤츠, 폭스바겐 등의 독일 완성차 업체들은 신차를 다시 알리는 수준에 그쳤고, 보쉬, 컨티넨탈, ZF 등 독일 부품사도 힘을 쓰지 못햇다고 합니다. 한국은 현대모비스만 참석하였고, 신기술보다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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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차 씰

• 차량 부품 75% 자체 생산으로 비용 우위
• 개발 속도가 엄청나게 빠름, 중국에서 전기차 새 모델을 개발해 출시하는 시간은 유럽에 비해 절반인 2년밖에 안걸림
• 한국돈 약3800만원 ~ 5500만원 사이
• 2023년 자동차 수출 400만대 돌파 전망

 

몇 년전에 비해 우리는 DJI, 샤오미, 로보X등 중국 제품에 익숙해있습니다. 전자 외 다른 분야에서도 중국의 논문기여도가 높다고 합니다. 생물, 건강은 2위, 화학, 지구과학, 물리는 미국을 앞서 1위라고 합니다. 기초 과학까지 미친듯이 상승 중이어서 중국이 엄청난 발전을 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