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드라마 이브 Eve OST 신유미, Adios Amante , 유선, 서예지, 박병은, 이상엽

드라마 이브 보시나요? 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보지 말자는 말이 많았던 드라마인데요. 유선, 이상엽, 박병은 배우들이 너무 연기파 배우다보니 그저 외면할 수가 없던 드라마입니다.매번 본방은 못보다가 어제 처음으로 본방을 봤는데 논란없었다면 더 인기 많았을 내용이긴 할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시청률도 회를 거듭할 수록 상승하고 있긴 하네요

여하튼 드라마 OST를 소개해봅니다. 가수 신유미씨가 불렀군요.  Adios Amante는 스페인어로 '안녕, 내 사랑'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런 드라마에 나오는 OST는 뭔가 극적인 리듬이 있는편이라 스피커 빵빵한 곳에서 들으면 웅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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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미 , 프로듀스 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 SM, JYP, YG 보컬 트레이너였고 블랭핑크를 6년 넘게 가르쳤다고 한다.
• 최근 싱어게인2에 나와서 보컬트레이너가 아닌 가수로서 알리고 싶다고 하였다.
• 몰랐는데 보이스코리아4 출신이었다, 믹스나인에도 나왔다
• 여러 OST에도 참여했었다. 
•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컴백이 미뤄졌었다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ewm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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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용

고통은 우리에게 피하고 싶은 불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인생의 깨달음을 주는 기회이기도 하다. 행복한 이야기가 주는 기쁨의 울림보다, 고통스러운 비극이 우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남기기도 한다. 비극은 나와 나의 주변인에게 닥칠 수 있는 고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허약함을 느끼게 하며, 그 고통이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위기감을 통해 공포와 전율을 주기 때문이다. 하여, 주인공의 고통을 공감하고 불멸의 사랑의 소용돌이에 함께 올라타 카타르시스를 선물하는 장이 되고자 한다.

사랑과 배신, 음모와 복수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것들을 상기하게 하고,인생이 슬픔과 고통을 딛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것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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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따로 없더라구요

 

가사

넌 그저 말없이 웃고 있는 나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린 채
달콤한 입술로 진실을 감춘다
아무것도 잃을게 하나 없는 것처럼
끝없이 깊어지고
흔들리는 불처럼
꺼져가는 줄 모른 채
Bailemos Tango
아직 끝나지 않은 거짓된 이야기
또다시 헤어날 수 없어
이 밤 기억에 드리워
No más tiempo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굳어져 버린
네 입술을 적신다
Adios Amante
끝끝내 남아있는 모든 흔적들
누구도 모르게 하나둘씩 사라져
상처만 남겨버린 채
Bailemos Tango
아직 끝나지 않은 거짓된 이야기
또다시 헤어날 수 없어
이 밤 기억에 드리워
No más tiempo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굳어져 버린
네 입술을 적신다
Adios Amante
이토록 깊이 빠져 들어가는 이 순간
가리워진 듯 흐르고 흘러
그토록 바라던 결말
조각난 너를 잡는 손끝에
무너지는 밤
Bailemos Tango
아직 끝나지 않은 거짓된 이야기
또다시 헤어날 수 없어
이 밤 기억에 드리워
No más tiempo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굳어져 버린
네 입술을 적신다
Adios Amante
Amante

그나저나 상엽군 분량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유미씨 드라마 OST Adios Amante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