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실시 | 펜타닐 투약내역 확인 실시일

 

펜타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의료 남용을 막기 위해 투약 이력 조회가 환자의 1년간 투약 이력이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존성이 강한 펜타닐 성분을 함유한 류들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개인도 의원과 약국 등에서 의료용 마약류 관련 약을 처방 받은 사실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앱 다운로드 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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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

📌과다 중복 처방 등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해당 법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의무화 시행 정보

• 실시일 : 2024년 6월 14일부터 투약 내역 확인 의무화
• 내용 : 의사, 치과의사는 펜타닐 성분을 함유한 의료용 마약류를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하기 전에 지난 1년간의 환자 투약내역을 확인해야 함
• 주의사항 : 또한 이 경우 환자에게 미리 조회 사실을 고지해야 함.
• 조회 사유 :최근 사회적으로 오남용 사례가 다수 확인되어 이슈가 되었고, 대상 성분과 품목은 앞으로 점점 더 늘려갈 예정
• 방식 : 의료기관의 처방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되어 자동 알림창으로 바로 투약 이력이 확인 가능
• 방식 오류시 :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불편사항 신고센터를 9월까지 운영

 

이 외에도 국민도 누구나 자신의 의료용 마약류 투약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제공하며, 자신의 최근 2년간 투약 이력 조회가 가능합니다. (앱 이름 : 마약류 안전정보 도우미) 해당앱은 글 상단의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개정된 이유

 

예외로는 암 환자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경우나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 내역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사건

• 지난해 서울 강남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숨지게 한 운전자 롤스로이스 차량 사건인데요. 그 분의 몸속에서 약물 7가지가 검출되어 오남용으로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 실제로 최근 3년 사이 연간 100만건을 넘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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