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금계좌 세제혜택 다시 점검하세요!

2023년 연금제도 개편 확인하세요.
개인, 퇴직연금 노후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연금계좌 세제혜택이 확대 되었습니다. 

세액공제 한도가 올라갑니다.
연금저축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퇴직연금 기존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상향됩니다.
=> 연 최대 900만원(연금저축 + IRP + DC합계)
=> 총 급여액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500만원)이하 시 16.5%, 초과시 13.2% 

 

연금수령 시 종합과세 걱정이 내려갑니다.
올해부터는 연금 소득이 연 1,200만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또는 16.5% 분리과세(지방소득세 포함)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연금으로 수령하는 소득이 연 1,200만원 이하일 경우는 3.3~5.5% 저율 분리과세(지방소득세 포함)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퇴직소득세 부담도 내려갑니다.
근속연수공제 금액이 확대됨에 따라 퇴직소득세 부담이 완화됩니다. 변경된 제도에 따르면 퇴직금이 5천만원인 경우 10년 근속 시에는 약 50%, 20년 근속 시에는 100% 퇴직소득세 부담이 경감됩니다

근속연수	현행 공제액	개정 공제액
5년 이하	30만원 * 근속연수	100만원 * 공제연수
6~10년	150만원 + 50만원 * (근속연수 -5년)	500만원 + 200만원 * (근속연수 -5년)
11~20년	400만원 + 80만원 * (근속연수 -10년)	1500만원 + 250만원 * (근속연수 -10년)
20년 초과	1200만원 + 120만원 * (근속연수 -20년)	4000만원 + 300만원  * (근속연수 -20년)

 

추가 변동 사항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세율, 세부담 상한 조정 및 기본공제금액 상향
=> 과세표준 12억원 이하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에 대해 중과제도를 폐지

가업상속공제 실효성 제고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및 공제한도를 확대합니다.
=> 가업상속공제 : 10년 이상 300억, 20년 이상 400억, 30년 이상 600억

대출규제 단계적 정상화
집값 급등기 과도하게 제약된 대출규제가 단계적으로 정상화
=> 규제지역내 LTV한도 50% 단일화 (대출한도 4억-> 6억, LTV 70%허용)
=> 15억 초과 아파트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