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단독주택 집짓기 , 많이 쓰이는 외장재 알아가기 편, 지붕 외장재, 벽 외장재

외장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선택하는 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정말 이번 주 안에는 외관 인테리어도 생각하고 해서 정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들어 열심히 포스팅이라도 끄적여 봅니다.

 

외장재 관련 유튜버 이야기

-	목조용	콘크리트용
1군, 2군	시멘트 사이딩, 시멘트 보드	드라이비트, 스타코, 스타코 플렉스
4군, 3군	세라믹 사이딩, 목재	석재, 벽돌, 징크

목조용으로 나온 외장재이지만, 콘크리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합니다. 뭐 기초는 이렇게 시작했다고 하여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아 기재해보았습니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H3nuhBWtE)

 

지붕 외장재

다락이 있어서 높이가 조금 필요했기도 하였고, 방수 때문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경사지붕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징크로 하고 싶다. 디자인 때문에 지붕이 없고 싶었지만 요즘 아무리 기술이 좋다 해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더 좋다 하니 다들 고민해보세요. 비용을 부담해서라도 오리지널 징크 쓰는 게 좋습니다.

• 기와 :  블랙 기와가 수입형이며 로만임. 점토 기와이기 때문에 기스가 나는 게 일반적임. 3~50년 수명임.
• 리얼 징크 : 징크 이미테이션. 시간이 지나면 부식.( = 칼라강판 ), 00징크, 00 징크 패널, 확인하는 방법은 광택이 있고, 자석이 붙는다.
• 오리지널 징크 : 비싸고 무조건 수입. 광택이 없고 자석이 안 붙음. 아연, 프리 웨더링 제품, 연 한청회 색, 수명은 100년 
• 동 : 더 비싸고 색상이 첨에 갈색으로 강렬해서 사용하기 꺼려지고 시공 도중에 손자국이 남긴함. 대신 150년 지속될 정도로 수명이 긺.
• 아연도강판, 알루미늄판 : 페인트를 칠해야 하기 때문에 페인트가 잘 벗겨져서 보기 안 좋을 수 있음. 수명은 그래도 30~40년, 비 오면 웨이브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벽 외장재

흙 구워서 만든 벽돌

• 고벽돌
  -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우리가 아는 흔한 빨간 벽돌집이 있음.
  - 청고/백고 , 백고로 하면 디자인은 예쁜 것 같음.
  http://xn--pq1 bo3o.xn--mk1 bu44 c/product/%ED% 8C%90% EA% B5%90/938/category/51/display/1/
• 적벽돌
• 점토벽돌
  - http://xn--pq1bo3o.xn--mk1bu44c/product/%EC%A0%90%ED%86%A0%EB%B2%BD%EB%8F%8C/842/category/24/display/1/#prdDetail
• 와이드 벽돌
  - W 시리즈 http://xn--pq1 bo3o.xn--mk1 bu44 c/product/%EB% 8F%99% EC% 8B% AC% EC% 9B%90/203/category/57/display/1/
  - F 시리즈 http://xn--pq1 bo3o.xn--mk1 bu44 c/product/%EC% A0% 9C% EC% A3% BC/438/category/160/display/1/
• 시멘트 벽돌(=조적 벽)
• 큐 블록 , 규격이 다양하고 와이드 하게 시공을 많이 함.
  - 담에서 많이 사용 (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거미줄 생길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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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 미장

다양한 질감 표현, 깔끔, 싸다, 단열에 우수함, 화재에 취약함 → 단열재를 잘 써야 함 네오플로, 준불연 성적서를 보유한 업체 것을 사용하기.
- 테라코 코리아, 한국 바로코, 미래피앤씨
- 질감도 표현하기 좋음, 차음성도 좋음
- 저렴, 유해물질 없음, 수용성 친환경 제품, 보수 용이(5년 안에 칠하기), 물청소 용이, 색상 변경도 용이, 고압 세척기는 사용 불가능 

• 미장 스톤 : 스톤코트, 대리석 효과를 연출하는 고급 마감재, 대중적이며, 착색과 변색이 없음
  http://www.ikkor.com/plastering/
• 스타코 : 다양한 조색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텍스쳐로 질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유럽 스타일의 벽면 마감이 가능한 제품 
• 탄성 스타코 : 크랙을 막아줌, 2등, 50개 색상을 지니고 조색도 가능
• 스타코 플렉스 : 1등, 수입할 때 20가지 색상 지정, 화이트 제외하고 309번 아이보리가 흔하게 사용 
  

 

석재 패널

• 대리석 단점은 비싸고, 크랙이 잘 발생함.
• 천연 라임스톤의 단점이 있어 인조 라임스톤을 사용 내구성 저하, 고 흡수율, 유지관리 비용 문제가 있음
• 현무암 - 비가 오면 빗물 투수가 발생한다. 보완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음.
• 화강석은 정말 많이 쓰임 ( 가평석, 포천석, 고흥석 등 )
• 알루미늄(금색 패널) - 화재에도 강함, 하이라이즈
• 아노다이징(금색 패널) - 알루미늄 금속 표면을 전기.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알루미나 쎄라믹으로 변화시켜 주는 공법. 내마모성도 강하고, 부식 안되고 절연성도 있고, 오염도 안됨. 단, 부식성 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양극 산화 처리된 물질의 표면이 부서지기 시작. 그리고 이것이 시작되면 전체 제품을 잃을 수 있음. (링크 : https://m.blog.naver.com/nu2030/221887086969)
• 압축 패널 - NT(고강도) 내화성, 차음성 다 좋음, 고급, 유니크. 시공 편의성과 깔끔하지 못한 마감 처리
  
  
• 세라믹 패널 - 차음성, 불에도 좋고, 친환경적이고, 오염에도 강하고, 비만 오면 깨끗해짐. 다소 가격이 비싸고 하지 틀 작업이 필요하므로 추가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점.
• 테라코타패널 단점 : 비싸다 결속방식 : 히든방식
  
  흔히 말하는 세라믹 사이딩이 세라믹 패널과 테라코타 패널인 것 같음. (링크 :  https://blog.daum.net/birth77smk/396)

 

벽돌

• 파벽돌
• 고벽돌 : 빈티지 스타일
• 자연석 : 시공이 어려워, 조경 시 많이 사용 돌담. (비용 비쌈)

노출 콘크리트

• 시공 잘 못하면 난리남, 통풍, 단열 문제 생길 수 있음, 관리가 필수

타일

• 유지보수 괜찮고, 자재가 많음.
• 외부 충격 쉽게 깨질 수 있음.

징크 (아연)

아래 블로그에 리얼 징크, 오리지널 징크, 알루미늄 징크, 유로 징크 장단점에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오리지널 징크를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후면 부분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른 금속과 함께 시공할 때 부식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던한 마감재 '징크'의 종류 및 장단점

고밀도 목재패널

• 불에 잘 안 타고, 시공성도 좋고, 대신 고가이다.
• 시공 사례 : https://m.blog.naver.com/now200no/221390088998

ALC 패널

• 가격 대비 단열 및 내화성, 내지 진성 좋음
• 습기에 취약하여 곰팡이 생성, 인테리어에서 자유롭지 못함
• 시공 사례 : https://brunch.co.kr/@sunsutu/31

미장 스톤

• 단단해 보임, 하자가 많음, 색상 변색이 많음, 현재 많이 안 함

노블 스톤

• 아파트에 주로 사용, 질감이 대리석과 비슷함
• 기초작업이 부실하면 하자가 쉬움
• 시공 사례 : https://m.blog.naver.com/rhkdtnr0225/221583091686

 

참고 * 외장재 지붕재 유튜브 모음집

 

지붕은 오리지널 징크, 벽 외장재는 세라믹과 스타코 플랙스 중에 고민 중입니다. 원래는 노출 콘크리트를 하고 싶었는데 단열에 취약하고 시공이 어렵다고 하니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아노다이징에 대해 알아보고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