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깨짐 현상, 국민 그릇 코렐 , 코렐 A/S, 코렐 산산조각, 강화유리식기

결혼하고 어머니가 그릇은 코렐 쓰는 거라고 가볍고 좋다며 10인 식기를 선물하고 가셨답니다. 이전에도 혼자 살 때 4인 코렐 그릇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밥그릇 하나가 깨져 아쉽다 생각했는데 10인 식기가 생기니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지 한 달이 안된 시점 밥그릇 하나가 또 깨졌습니다. 처음 깨질 때도 이번에 깨질 때도 모양이 비슷하게 깨져서 문득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렐 그릇 깨짐 현상에 대해 검색해 보게 되었답니다.

 

코렐 그릇 산산조각 깨짐

현재 코렐 그릇 중 가장 큰 이슈는 산산조각 나서 파편이 너무 튀어 문제가 된다는 부분입니다. 나는 그냥 다섯 도막 아래로만 깨지는데 산산조각 깨지면 정리하기 힘들어 이런 분들은 아이들한테 위험하기도 하고 어디로 깨진 그릇이 들어가있을지 몰라 다른 그릇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사진 보니까 진짜 심하게 깨지긴 하셨더라고요.  물론 바닥에 떨어뜨려서 깨진 것 같긴 한데 사진 보니까 굉장히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선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코렐 그릇 반토막 깨짐

안깨진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의외로 깨진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강화유리 재질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저같이 깨지는 분들은 결국 도자기 제품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봤더니, 2011년 미국 컨슈머 리포트에서 강화유리식기 관련 이슈를 보도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별로 코렐에 열광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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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식기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사용할 경우 최소 135도로 내열성을 규격하고 있지만, 음식을 담고 조리할 경우 음식의 내용물에 따라 내열성이 달라짐으로 깨짐과 폭파현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코렐 제품에 열광하고 선호하지만, 깨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깨질 경우 상당히 위험한 제품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도 매출 1위가 한국, 2위가 중국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깨진 식기는 오래쓰고 깨져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깨진 그릇은 너무 얼마 안돼서 깨져서 이렇게 약한가 생각하다 이렇게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선 이렇게 빨리 깨지면 불량이란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숟가락으로 두 번 딱딱 쳐도 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과거보다 좀 더 약하게 만든 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그릇보단 덜 깨져서 주부들은 부담 없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후기들을 검색해보니 실제로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A/S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알게 된 사실은 무상 1년 A/S라고 합니다. 저는 온라인에서 구매했는데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 코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다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