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복지 좋은 회사 매일유업

요즘 한국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 와중에도 기업이 파격 지원을 해줘서 평균 출산율을 높인 회사가 있다하여 정보를 공유 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현재 0.7명인 출산율보다 2배 높은 1.3명 정도라고 합니다. 

 

매일유업

• 난임시술비 : 회당 100만원 무제한
• 출산 축하금 (매번 지급)
  • 1자녀 400만원
  • 2자녀 600만원
  • 3자녀 이상 1000만원
• 추가 지원 : 1년에 200만원 상당의 분유 제품, 임신 및 자녀 돌 축하 선물 등)
• 생애 주기별 학자금 및 학습 보조금 지급
  • 대학생 자녀 : 반기별 3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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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의료비 또는 재활교육비 : 만 18세까지 연간 200만원 지원
• 출근제도
  • 시차 출퇴근제
  • 재택근무제
  • 월 2회 패밀리데이(금요일 1시간 단축)
• 육아휴직
  • 배우자 출산 시 10일 휴가 (남성직원 육아 휴직 장려)
• 회사 내 출산육아 코디네이터 도입 → 임신, 출산, 육아, 휴직 시기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 소개해주는 직무

 

10월 10일부터 강화하여 위와 같이 복지가 개선되었고, 실제로 매일유업은 임직원 출산율 1.3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 자녀 이상 가구 비율도 13%로 전국 평균보다 5.6% 높다고 합니다. 국가에서도 뭔가 더 나은 지원들을 해주게되면 출산율이 오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담아 포스팅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