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재 롱브릭 샘플 후기, 두라스택 durastack S500 도브화이트, 베이직그레이

두라스택 durastack 외장재 샘플을 받아봤다. 색감 비교 가능한 작은게 아니라 정말 벽돌이 와서 놀랬다. 택배 기사님께 죄송했다. 샘플을 요청한 이유는 S500도브화이트를 너무 사용하고 싶은데 색상이 너무 흰색이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베이직 그레이 제품이랑 같이 요청했다. 나는 테라조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SC 라인은 배제하였다.

제품 카달로그를 보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원래는 서울 화이트 샘플도 요청드렸는데 단종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보통은 베이직 그레이와 허니브라운 색상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 여주본사도 허니브라운 같다. 도브 화이트는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시공한 곳이 많지 않다고 피드백 받았다. 그리고 빈티지블랙도 종종 사용하는 것 같다. 사이즈가 500, 390, 340 이렇게 있는지 몰랐다. 사이즈 별로도 단가 차이가 있다. 짧을 수록 저렴하다. 다만 긴 만큼 수량이 더 적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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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브릭 샘플 사진

멀리서 보면 아래 첫번째 사진과 비슷하다. 도브 화이트가 좀 더 밝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화이트가 화이트가 아니었다. 그리고 다른 화이트 색상과 함께 있으면 덜 화이트 스러웠다. 조금이라도 더 밝아 보이는게 도브화이트 색상이다. 어쩌면 태양빛에 저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스티커가 붙은 면이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이 실제로 쌓았을 때 옆이 보이는 면이라고 한다. 세번째 사진은 인물 사진으로 찍은거긴 한데 제일 비슷한 것 같다. 두번째 사진은 LED 조명을 위에서 바로 비춰봤을 때 사진이다. 

 

시공사 소장님께 1순위로는 S500, S340 도브화이트 , 2순위로는 S500 베이직그레이 S340 베이직 그레이로 요청 드릴 예정이다.  단가표를 참고하니 1개당 단가는 도브화이트가 베이직그레이보다 100원 비싸다.

 

 

단가에서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으면 베이직 그레이를 하겠지만, 완공된 곳을 보면 어두운 느낌이 좀 많이 들었다. 2022년 9월의 사진인데, 아무래도 나는 밝은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 시공사 소장님은 스타코 플랙스에 비해 롱브릭이 생각보다 물로 닦기 쉽다고도 하였고 앞으로도 관리 방법을 많이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나저나 허가가 안나서 공사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허가가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