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입소문난 쇼핑 어플, 쇼핑 앱, CIDER, SHEIN, 브랜디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사입기도 하고, 이미 유명해진 쇼핑앱이지만 그래도 공유드리기 위해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한국에서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29cm이 많이 유행하지만, 요즘 잘 나가는 앱들은 별도로 있는 것 아시나요? 점점 보세 옷들은 더 싸고 혜택 좋고, 종류도 다양한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앱들을 추천드려 봅니다.

 

CIDER

연예인들이 일상복, 무대복 등 다양하게 구입하여 코디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유니크한 옷들도 많고 취향에 따라 옷을 찾기가 굉장히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점점 UI도 많이 변해서 엄청 앱이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원래는 매우 저렴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조금 가격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본인 신체 사이즈 정보를 입력해 두면 어떤 사이즈가 맞는지 가이드해 줍니다. 다만 배송이 조금 느려 일정에 맞게 사전에 미리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SHEIN

CIDER 다음의 후발주자 어플로 보입니다. 인스타에 그렇게 옷 광고를 하여 클릭해 보면 SHEIN 설치 또는 앱이동이 많이 발생합니다. 약간 마케팅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어플 느낌입니다. 여성, 남성, 아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고 CIDER 초창기처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배송이 조금 느려 일정에 맞게 사전에 미리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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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브랜디는 하루배송 제품들 때문에 많이들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브랜디에서 바지 구입하면 딱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스토어가 잘 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지그재그나 에이블리보다 단가가 훨씬 저렴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입점 스토어가 엄청 많지 않거나 등록되어 있는 스토어들이 다른 앱에 비해 제품 업데이트를 많이 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막상 서칭 하여 주문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급할 때 사용하기 가장 좋은 패션앱 같습니다.

CIDER와 브랜디 앱은 벌써 자주 사용해봤는데, 오늘은 저도 SHEIN 앱을 설치하여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실시간 순위 태그도 잘 되어 있고 원하는 옷도 서칭이 잘되어 많이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가성비 좋은 즐거운 쇼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