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서비스 첫 온라인 집들이 소개, 후기 공유

단독주택을 짓고 이제 한 달 반정도 살고 있습니다. 배송 올 것도 아직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집 꾸미는 재미가 있어 인스타에 많이 올렸었답니다. 그러다 오늘의 집 에디터님께 DM으로 온라인 집들이를 제안받게 되어 작성하게 되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오늘의 집 서비스를 아시나요? 2016년에 세상에 나온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입니다. 앱 다운로드 수가 2,500만 이상이고, 월 거래액이 1,800억 원 수준의 앱 서비스로 오늘의 집에 입점되어 있는 제품이 7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소녀시대 윤아가 광고모델로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따라 따라 따 따라 따라 따~ 온라인 집들이 구경 와보실래요?

 

오늘의 집 온라인 집들이

• 온라인 집들이 링크 : https://ozip.me/MNgRKDr?af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조금은 특별한 집을 지었어요 |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

 

약 한 달 전에 작성하였고, 에디터님이 꼼꼼하게 한 번 더 확인해 주십니다. 앞으로 제가 집에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 확인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 자기소개 사진은 필수(얼굴은 보이지 않아도 됨)
• 공간은 광각사진으로 한눈에 보이도록 업데이트 요청
• 메인 사진은 오늘의 집 에디터를 믿고 맡겨보는 방향으로 셀렉
• 없는 제품도 태그 (#)를 하면 추후 오늘의 집에서 제품 정보 업데이트
• 3초 집들이 컷 + 공간별 카테고리 + 취미 + 마무리 형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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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사진이 필수인지 몰랐는데 처음이라 조금 민망하였답니다. 사진을 혼자 열심히 찍으려다 보니 어설프게 올라갔지만 정말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찍어서 업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오늘의 집이 추구하는 집들이 사진은 광각 사진으로 한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길 원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구조가 쪼개져있어서 광각으로는 좀 표현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답니다. 이럴 땐 3D 모델링을 하여 실제처럼 이쁘게 보이는 부분을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가 글을 서툴게 쓰면 옆에서 도와주시고, 독려해 주십니다. 이제 막 주택 살이를 하다 보니 어수선했고, 미완성된 집 상태에서 사진, 글을 써내려 가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저렇게 멋있게 표현해주셨나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발행 후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쉬웠던 첫 온라인 집들이 글이었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잘 작성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집 서비스가 단독주택 짓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케치업이나 캐드를 몰라도 3D 모델링도 해볼 수 있었고, 반셀프로 하다 보니 다른 집 온라인 집들이 보면서 인테리어도 참고할 수 있었고, 입주하고 나서도 집에 필요한 물품들을 열심히 구매하여 둘 수 있었답니다. 편리하다 보니 한 달 만에 VIP 금액만큼 샀던 것 같아요. 특히나 리퍼제품은 사려고 했던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온라인 집들이 경험 공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