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STT 서비스란?

STT(Speech-to-Text) 사람이 말하는 음석을 문자로 전환하여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화상회의에 음성을 인식하여 AI 회의록을 작성하는 것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Google : STT

2. 네이버 : CS(R) 서비스

 

3. 카카오: STT  (음성엔진에서 하나의 서비스)

 

카카오는 이미 카카오 서비스 전반적인 곳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 T 등)

 

4. 이런 서비스가 점차 발전하는 이유?

재택근무가 활성화 대면서 비대면 회의가 많아지고 녹화/녹음으로 하기에 뭉개지거나 뭔가 그 상황에 대한 전달이 잘 이뤄지지 않아 이런 서비스가 집중받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요즘은 컨택센터에서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의 응대, 상답 업무 데이터를 녹취를 분석하여 추후 AI가 응대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음성 대화에 대한 시작은 Okay.Google, Siri가 선발 주자라고 생각합니다 🍎

음성을 인식하여 주어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게 되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스템에서 시작해 감정을 이해하고 점점 더 자연스러운 문장 또는 대화가 되는 기술 고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언어도 세대교체가 있어서 신조어 분석도 이모티콘도 분석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분석하기 위해 그 뒤에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존재할지 가늠이 안가는군요.  다음 번에는 어떠한 형태로든 3사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여 비교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