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관리 방법, 버려야 하는 수건

제가 금일 SNS를 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수건이 이렇게 되면 당장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수건은 항상 쓰는건데 관리방법에 대해 인지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가끔 통살균 하면 되지 않나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였는데 늦은 나이 살림을 하려니 신경쓸게 되게 많더라구요. 알면 좋을 것 같아 공유 드려봅니다.

 

버려야하는 수건

• 겉면이 거칠게 딱딱해진 경우
• 두께가 처음보다 많이 얇아진 경우
• 올이 풀려 실밥이 나오는 경우

이런 상태인 수건을 지속적으로 쓰면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저같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주의 하셔야 할 것 같단 생각이 절실하게 드네요. 수건만큼은 아무거나 대충 사지 말라고 합니다. 심지어 수건은 원래 섬유유연제를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흡수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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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관리 방법

1. 단독 손세탁
2. 30도 중성세제, 미온수로 하여 손상을 최소하 할 것
3. 삶지 말 것, 울코스로 세탁할 것
4. 섬유유연제 X, 수건의 흡수력을 떨어트림
5. 두장 이상의 수건을 겹치면 습기가 차서 세균이 더 잘 번식함

 

수건의 권장 사용량은 1~2년이라고 합니다. 5년도 넘게 쓴 수건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오늘따라 괜히 더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2년마다 바꾸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리빙템 중에 테토 수건이 유명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