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를 위한 서울 산 알아보기

 

청계산(618m)

운동화로 충분히 정산 도달 가능

• 산 속 물이 맑아 청계(淸溪)라 불리며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 중 가장 남쪽에 위치
• 완만한 지형과 계단 덕분에 산책하듯이 등산 가능
• 청계산 매바위는 뷰 맛집 소문나있음.

추천 코스 : 청계산입구역 > 원터골 > 옥녀봉 > 매바위
소요 시간 : 2시간

 

인왕산(339.8m)

등산 입자에게 강력 추천

•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지하철 3호선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산을 따라 늘어선 성곽길과 노을이 어우러진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 잉왕산 정상 푯말 앞에서 잊지 말고 인증샷을 남겨야 한다.

추천 코스 : 사직공원 > 범바위 > 인왕산 정상 > 부안동
소요 시간 : 2시가 30분

 

응봉산(81m)

동산 위에 올라서서~의 그 동산

• 개나리 축제로 유명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매의 머리를 닮아 응봉산이라 불림.
• 서울숲과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의 뷰 맛집
• 서울 야경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해질녁 즈음 야경 즐기기 좋음

추천 코스 : 창응봉역 > 응봉빗물펌프장 > 출렁다리 > 응봉산 정상
소요 시간 : 1시간

 

아차산(295.7m)과 용마산

한 번에 두 산 클리어 가능!

• 아차산과 용마산을 연계한 코스로 한 번에 두 개의 산을 오를 수 있다.
• 서울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산이 완만해 가볍게 등산하기 좋다.
• 한강과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차산 해맞이 광장이 포토 스팟.

추천 코스 : 용마산역 > 용마산 정상 > 아차산 정상 > 아차산역
소요 시간 : 2시간

 

북악산 (342m)

52년만에 개방된 청와대 뒷 산

• 1/21 사태 이후 52년 만에 새롭게 개방된 곳
• 완만한 경사와 곳곳에 설치된 나무 데크 덕분에 쉬엄쉬엄 등산 가능
•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구역이라 사진 촬영의 제약이 있음

추천 코스 : 창의문안내소 > 돌고래쉽터 > 백악산쉼터 > 백악마루 > 청운대 > 곡장 > 훗대바위 > 숙정문 > 숙정문안내소 > 말바위안내소
소요 시간 : 2시간

 

도봉산(740m) :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경관이 수려하다.

관악산(632.2m) : 서울 산 중 고도가 높은편이며 서울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북한산(835.5m) : 단위면적 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 등재

안산(295.9m) : 안산자락길의 메타세퀘이아 길을 산책하듯 등산할 수 있음.

남산(265.2m) : 용산구와 중구 경계선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고 편하게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