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주사 부작용, 환각 증상 독감 주사, 페라미플루

오늘 뉴스에 중학생이 독감주사를 맞고 집에 혼자 있다 7층에서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병원이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알리지 않아 발생한 일이므로 수억원의 배상을 해야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중학생이 맞은 독감 주사가 어떤 독감 주사였는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페라미플루

 

반응형

 

• 혈관에 직접 투여를 하는 수액 치료제. A형 독감 수액으로 실제 사용
• 효능 효과 : 성인 및 6개월 이상 소아의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 투여 시기 : 초기 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 시작
• 제조사 : 녹십자
• 부작용 : 환각이나 이상행동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기재, 소아나 청소년은 위험하여 2일 정도 혼자 두어서는 안된다고 기재
• 보통은 구토나 열 등 부작용이 많이 없는 수액이긴 하지만, 주의사항에도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한다고 기재는 되어 있습니다.
• 일반 병원에서 수액맞을 경우 8-10만원, 응급실에서는 14만원을 받고 있는 비싼 의약품 입니다.

 
실제로 독감 치료제 부작용 때문에 추락 사고가 났다고 의심되는 건이 매년 1건씩 발생한다고 합니다. 흔하게 사용되는 약품인 만큼 더욱더 주의깊게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